신용카드 리볼빙, 편리함 뒤에 숨은 함정
작성자: 야무머니 | 작성일: 2025년 8월 24일
사회초년생이라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‘리볼빙 서비스’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. 결제 금액 중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미룰 수 있어 당장은 부담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죠. 하지만 이 서비스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. 오늘은 리볼빙의 구조와 위험성, 그리고 현명한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📌 리볼빙이란 무엇일까?
리볼빙(Revolving Payment)은 신용카드 결제 금액 중 일정 비율만 납부하고, 나머지는 다음 달 이후로 이월할 수 있는 결제 방식입니다. 겉으로는 “현명한 자금 관리”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대출과 동일합니다.
📊 리볼빙의 구조
- 결제 금액이 100만 원일 때, 최소 결제액 10만 원만 내고 90만 원은 다음 달로 이월
- 이월된 금액에 대해 연 15~20%대 고금리 이자가 붙음
- 다음 달에도 전액 결제하지 못하면 복리 구조로 이자 폭탄 발생
⚠️ 리볼빙의 함정
- 이자 부담: 일반 신용대출보다도 높은 금리가 적용
- 과소비 유도: “이번 달은 조금만 내자”라는 착각으로 지출이 늘어남
- 신용점수 영향: 장기간 리볼빙 사용은 금융기관 평가에 부정적
📌 실제 사례
A씨(28세 사회초년생)는 월급 220만 원 중 카드 결제액이 80만 원이었지만, 리볼빙으로 20만 원만 납부하고 나머지를 이월했습니다. 처음에는 부담이 줄어 좋은 선택 같았지만, 6개월 후 이자가 불어나 총 부채가 120만 원이 되어 버렸습니다. 결국 카드사는 ‘연체 위험 고객’으로 분류했고, 신용점수까지 하락했습니다.
🧠 현명한 대처법
- 신용카드는 무조건 전액 결제를 기본으로 설정
- 리볼빙 권유 전화를 받으면 정중히 거절하기
- 만약 자금이 부족하다면 리볼빙보다 저금리 대출을 활용하는 편이 유리
- 소비를 조절해 카드값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
🚀 결론
리볼빙은 단기적으로는 편리해 보이지만, 결국 고금리 빚에 불과합니다. 사회초년생이라면 리볼빙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, 항상 전액 결제를 기본 습관으로 가져가야 합니다. 편리함 뒤의 함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건강한 신용 관리의 시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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